위드맘유갑외과는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양을 먹이라는 요한복음 21장 15~17절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인 2020년 초에 그 첫 기도의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5년 이상 유방갑상선의사로 진료했지만 그리스도의 제자된 의사는 어떠해야 하는 가에 대한 마음 깊은 질문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뒷걸음질 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폴브랜드, 그청년바보의사 안수현, 로제타홀, 선우경식과 같은 분들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위드맘유갑외과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제자로써 양들을 먹이는 일에 그 설립의 목적을 두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품을 따라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들을 돌보게 하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예수님만이 영광 받으시기를…